*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입니다.
결국 백신패스가 11월 1일부터 다중이용시설(노래방,헬스장 등등)에 적용된다는 이야기를 접했다.
이 말을 듣고 난 식겁했다. "와... 진짜 기어코 결국 해내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미접종자는 다중이용시설을 입장해야 할 시 5만7천원을 내고 유효기간 48시간짜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유효기간 48시간... 허허허...
통계청에 검색을 해봐도 잘 나오지는 않지만 코로나 백신으로 인한 사망자 기사가
상당히 자주 올라오는 것을 목도하곤 한다. 그런데도 이렇게까지 밀어붙이는 이유가 뭘까?
실제로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는데 백신 접종 후 몇 일 혹은 몇 주가 지나서
갑자기 픽 쓰러져 결국 생을 마감하는 기사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연령대는 주로 젊은 20~30대가 많으며 물론 60대까지도 볼 수 있다.
죽으면 누가 책임져주지? 아니 죽었는데 책임이 의미가 있을까?
백신에 대한 불신이 나날히 커지는 가운데 정부는 그저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리는데에 혈안이 되어있는 것 같다.
백신을 맞고 죽을 확률이 적다고는 하지만 내가 죽으면 확률은 100%가 아닌가...?
또 굳이 사망하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몇일 혹은 몇주 길게 심하게 앓는 경우도 있고
미미하지만 몇달이 지난 시점까지도 컨디션 저하 등의 부작용이 있다.
우리가 흔히 맞던 독감예방주사에도 이정도로 부작용이 발생했던 경우가 있나?
코로나 백신만큼 부작용이 많았다면 기사화되고 청원도 올라오고 난리가 나지 않았을까 싶다.
여태까지 마스크 쓰고 다중이용시설 잘만 이용하다가 이제서야 갑자기 백신패스 도입?...
의미가 있나 싶다. 실제로 연천에 있는 군 부대에서 46명이 감염됐는데
41명은 화이자 2차 접종까지 한 상태였으며, 나머지 5명은 1차 접종만 한 상태였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그 동안 버스나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에서 대규모 감염 사례가 나온 경우는 없지 않나?
대규모 감염이 나오지 않은 이유는 마스크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백신패스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미 잘 알려져있지 않은가?
백신은 전파력 감소보다는 중증까지 가는 경우를 막아주는 수단일 뿐 이라고...
백신 2차 접종 후 최소 3개월간 지속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는데 현재 부스터샷 주기가
6개월인 상황에서 2차 접종 후 부스터샷 접종 전 사이 백신 효력이 사라져서 백신 접종자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전파를 하면 이건 또 어떻게 하려는지...
난 도대체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싶다. 당장 내년부터 대학교에 입학하는데
기숙사 입사 시 백신 접종자만 입사를 할 수 있다던지(다행이도 현재는 음성확인서만 내면 입사 가능)
또 대학 졸업 후 직장에 취업했을 때 백신 접종하라고 들어오는 압박때문에 강제로 맞아야 한다면...
내가 과민반응 하는건가 싶을 때도 있긴 한데 위에서도 말했지만 나에게 발생하면 100%이기 때문에 그렇다.
또 젊은 세대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려 사망할 확률보다 백신에 맞고 부작용이 일어나 죽을 확률이 더 높기에
걱정되는 부분이다. 아무런 문제가 없는 백신이라면 도대체 누가 접종을 마다하겠는가?
가끔은 이런 망상을 한다. 정부가 코로나를 이용해 공포와 분열을 조장하는게 아닌가 싶다.
굳이 이렇게까지 갈라치기를 한다고...? 안 그래도 남녀갈등으로 사회가 차가운데 말이다.
도대체 뭐가 진실일까 그저 매우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진실을 알 수 없으니 너무 답답할 따름이다.
<코로나 백신 피해 사례 일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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