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히 비 전문가인
일반인의 입장에서 작성됐으며,
사견이 담겨있는 글입니다.
1월 3일부터 백신패스 유효기간이
적용되며 1월10일부터 '대형마트'까지
백신패스가 적용된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 2년동안 완전 잘 다니고
있었는데...
세상에나...
질병청 공식 "확진자 중 28%가 미접종자라서
방역패스 실시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근데 반대로 따지면 돌파감염자가 무려
'72%....?'
저번에 김부겸 국무총리도 아직 미접종자들이
백신을 안 맞아서 상황이 악화되는 것이라는 식으로
공석에서 말을 했는데 어쩜 이렇게 정부 관료들은
한 마음 한 뜻으로 백신 미접종자들을 저격하는지
모르겠다. 이것때문에 갈라치기도 되어서
분열도 일어나고...
그래서 진짜 미접종자 때문일까? 하는 생각이
들어 자료를 조사해봤다. 근데 참 과거 확진자수나
백신 접종률을 찾기가 힘들다. 통계청, 질병청에
검색을 해봐도 내가 못 찾는건지 1도 뜨지 않았다.
그러다가 위 블로그를 발견해서 가지고 온 자료다.
2021년 10월 16일 백신 접종률
21년 10월 16일 백신 접종률은
1차 : 76%
2차 : 62%
수준이다.
그리고 2021년 10월 16일 확진자 수는
'1,420명'이다. 이때는 참고로 거리두기가
한참 진행중일 때다.
그리고 위 자료는 오늘(22년 1월 2일)의
자료인데, 백신 접종률이
1차 : 86%
2차 : 83%
이다.
그리고 22년 1월 2일 확진자수는
'3,833명'이다. 내 생각엔 백신
접종때문이 아니라 거리두기 때문에
다시 감소세를 보이는게 아닌가 싶다.
백신 접종률이 이렇게나 올랐는데...
성인 10명중 8명이나 맞았는데...?
혹시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이 등장했으니
당연히 백신이 효과가 없어지는거 아니냐고
반문할수도 있는데...
22년 1월 1일 오미크론 확진자수는 '93명'
으로 이 수를 빼도 무려 '3,700여명'이
이전에 등장했던 변이를 비롯해 현재
우리나라 최고 우세종인 델타변이
확진자 라는것이다.
그렇다면 이미 증명된것이 아닌가?...
백신이 확진자수 감소에 효과가 없다는걸
말이다. 분명 10월 보다 1차는 10% 2차는
무려 '20%'나 접종률이 올랐는데
왜 오미크론 확진자 수를 제외 하고서라도
'2,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더 나온걸까?
ㅋㅋㅋ 설마 저 확진자들이 전부
'미접종자'이기라도 한것일까?
질병청 본인들도 얘기했듯이
확진자중 미접종자가 '28%'.
... 반대로 말하면 이미 답이 나왔다.
그리고 위중증자는 무려 '3배'나 뻥튀기되었다.
확진자 수 줄이는건 차지하고서라도 분명
"중증으로 가는것을 막는데 탁월하다"고
하지않았는가? 그런데 왜 통계는 자꾸 반대로
말을 하고있는지 의문이다.
여튼 지금정책 대로라면 1월 10일부터
3,000㎥이상의 대형마트, 백화점에서
백신패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계도기간은 1월 10일 ~ 16일.
그리고 3월부터는 10대들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에도
백신패스가 적용될 예정이다.
도대체가 치명률이 낮은 연령대에서
왜 이런 일을 하는지 모르겠다.
젊은층은 오히려 코로나의 위협보다
백신의 위협이 더 큰것같다.
고3 아들을 잃은 엄마
며칠 전 중3 학생이 뇌사에 빠졌고
전역을 앞둔 말년병장도 사망했다.
육군 김성욱 일병은 희소병인
'자가면역성 뇌염'을 판정받고
힘겹게 병마와 다투고있다.
또 부작용으로 심근염과 백혈병까지...
다행이라면 현재 유튜버,의사,변호사를
비롯하여 전국에서 백신패스 반대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것이다.
마치며...
백신패스 반대
백신은 철저히 자유의지에 의해 맞아야한다.
누군가에 의해서 절대로 강제되면 안된다.
특히나 이번 처럼 급히 승인된 경우엔 말이다.
백신 때문에 생기는 문제가 많은데 왜
정부는 입 꾹 닫고있는지 모르겠다.
세간에 제약회사가 국가를 상대로
갑질계약을 했다는 찌라시(?)가 돌던데
뭐 정말 어디 약점잡힌게 아닌가싶은
생각이 들정도다...
여튼 백신패스가 철회되는 그 날을
기다리며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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