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2021년 잘 보내셨나요?
끝나지 않는 코로나19와 점점 조여오는
방역패스 때문에 갈등이 더 심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런 상황 속에서
2022년 신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22년은 '임인년'으로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네이버에 '신년운세'라고
검색했더니 신년운세를 볼 수
있더라구요. 태어난 시간은 몰라서
'모름'으로 해놓았고 운세를 봤습니다.
그 결과...
매우 아끼고 절약하려는 성향이 나타날 수 있는 시기입니다. 필요 없다고 생각되는 지출에 매우 민감하여 주위에서 눈치를 받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자기 관리가 매우 좋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긴 시간을 일관되게 노력하고 성실하게 본분을 다할 수 있을 만큼 지구력도 돋보이겠습니다. 이타적인 성향도 나타나게 되며 자신이 희생하고 타인이 행복할 수 있다면 그것 만으로도 만족감을 느끼게 됩니다. 남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향수를 뿌리는 것과 같아서 뿌릴 때 자신에게도 몇 방울은 튄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풍부한 상상력을 현실로 나타내고자 하는 의욕이 넘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번 년도는 평안과 안정을 누리면서 여유로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좋은 운의 흐름에 놓이게 될 것입니다. 이전까지 만끽하지 못했던 즐거움과 휴식의 시간들을 많이 가지게 될 것입니다. 생활의 질적인 면이 한층 더 향상되는 행복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니, 여러 모로 만족스러울 시기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운만 믿고, 노력을 게을리 하게 된다면 잃는 것도 없지 않으니, 본인 스스로 자신의 생활을 단단히 관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너무 운의 흐름만을 믿고 맡기다간 낭패를 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을 만날 때에 과연 자신에게 얼마만큼 진솔한 마음으로 갖고 있는지 판단하는 습관을 배우게 될 것이니, 이는 사람을 보는 안목이 키워지는 계기로 이어질 것입니다. 두루두루 무난하면서 안정적인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그래도 좋은 말이 있네요.
이번(2022) 년도는 평안과 안정을 누리면서
여유로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좋은 운의
흐름에 놓이게 될것이다라...
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안 그래도 점점 혼란해지고 있는
요즘인데, 제발 신년에는 조금이나마
정상으로 돌아온 사회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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