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밴드 갤럭시 핏2 내돈내산 리뷰

 

갤럭시 핏2

네이버 스토어에서 택배비 포함 약 52,000원에 구매했다.
운동할 때 만보기/칼로리/시간 등등을 보고싶었기에 필요했다.

내용물은 갤럭시 핏 본체와 여분 스트랩, 보호필름
등이 들어있었다.

개봉

처음 기기를 받아보고 전원 버튼이 없길래 잠시 놀랐는데
검색해보니 충전 독을 꽂으면 바로 전원이 켜진다더라!
해봤더니 역시나!

시계 화면 꾸미기

원하는 화면을 골라 시계를 꾸밀 수 있다.

빠른 설정창 편집 / 위젯 편집

원하는 메뉴를 넣고 빼 효율적으로
화면을 사용할 수 있다.

 

 

밴드 설정

이 외에도 각종 설정등이 존재한다.

갤럭시 핏 사용 모습

화면은 좌,우,위,아래 4방향으로 넘길 수 있다.
알람 기능도 된다.

걷기

약 1.5시간 정도 갤럭시 핏2를 차고 걷고와봤다.
음... 만보기는 믿지 않는 편이 좋은 것 같다.
팔을 한 번 흔들었을 뿐인데 갑자기 7걸음이 늘어나있는
마법을 경험했다... 그나마 볼만한건 거리(km)와 칼로리 정도?

스트랩

그리고 스트랩 부분이 다소 불편했는데
원래 좌측 스트랩처럼 손목 사이즈에 맞게 끼워넣은 후
마지막 고정을 작은 고무 밴드 안으로 쏙 넣는게 편한데
오른쪽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바깥에 남는 길이를
공간이 가뜩이나 부족한 손목 쪽으로 쑤셔넣어야 한다는 것 이다.

수면

'수면'기능도 존재하는데, 수면 중 갤럭시 핏을

차고있으면 알아서 나의 수면 시간과 패턴을 

기록해준다.

 

수면

수면 시간, 수면 주기 등등 나의 수면을 분석하여

점수로 나타내고 어느정도 위치에 있는지 알려준다.

 

 

수면

수면은 총 8시간 이상을 했지만

실제 수면 시간은 7시간 1분으로 뜬다.

소모 칼로리도 뜨며, 시간별로 어떤 수면 상태에

있었는지도 알려준다.

 

수면

 

이 외에 '스트레스' 체크 기능도 존재한다.

5만원이라는 전자기기 치고 크게 부담되지않는

가격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