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톤프리 TFP9 무선이어폰 전알못 일반인의 퓨어한 리뷰(?)!

골전도 이어폰

 

기존에는 야외에서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고정도 잘 되고 귀에

직접적으로 꽂히는게 아니다보니

확실히 외부소리에 있어서

안전적인 측면에서는 좋았습니다.

​

그런데 여름이 오다보니 차고있으면 목에 땀이

차기도하고, 골전도 이어폰 특징상 꽉찬 소리도

듣기 힘들고 또 외부에 흘러나가는 소리가

생각보다 컸습니다.

​

​

그래서 산게 최근 출시한 LG의

'톤프리 TFP9'을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249,000원에 구매했습니다!

 

 

​

 

오픈!

 

박스를 열었더니 좌측엔 이어폰 본체 박스

우측엔 이어폰 케이지를 둘러싸는 케이스입니다.

​

 

 

 

​

먼저 케이스를 열어보면

검은색 부분에 필름이 붙어있는데 때어내줍니다.

(좌)앞 / (우)뒤

 

 

그리고 이어버드 케이지랑 잘 맞춰서

끼워주면 위 사진과 같이 됩니다.

오픈 시 모습

 

오픈했을 때 모습!

​

구성품으로는 '이어폰 케이지, 이어폰,

품질보증서, 사용법, C to AUX케이블,

C타입 충전 케이블, 이어팁(소,대 각 1쌍)'

등이 들어있습니다.

​

​

LG TONE Free 앱

LG 톤프리 TFP9

LG 톤프리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서는

'LG 톤프리'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합니다!

 

 

페어링 되면 위와같이 내 이어폰 정보가 뜨고

잔량 배터리도 실시간으로 알 수 있습니다.

​

​

충전에 관한 설명!

 

C-TYPE 케이블로 충전 가능합니다.

케이스를 닫고 충전을 시작하면

UV nano 살균이 시작됩니다.

​

바람을 만들어내는 팬을 UV-LED로 99% 살균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UVnano란 유해세균을 줄여주는 UV LED와 자외선 파장 단위인 나노미터의 합성어로 LG전자의 가전제품에 적용되고 있는 기능입니다.

​

[네이버 지식백과] UV-LED팬살균 (UVnano) (쇼핑용어사전)

▲ UV-LED팬살균 ​

​

​

​

위와같이 표시됩니다.

​

​

이어폰 케이스를 닫았을 때와 닫았을 때의

배터리 잔량을 이어폰 케이스 전면의

불빛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TFP9에는 다른 기기와 이어버드 사이의

허브역할을 해주는 'Plug and Wireless'

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

 

위 사진과 같이 C to aux케이블을 이어폰 케이스에

연결한 뒤, 노트북이나 다른 3.5mm 잭을 끼울 수

있는 곳에 끼우면 노트북에서 출력되는 소리를

톤프리 이어폰으로 들을 수 있게 됩니다.

 

 

 

​

그리고 이퀄라이저 설정도 가능한데요.

사실 전 이쪽은 문외한이라서 그냥 기본

셋팅값 5개중에 필 꽂히는걸로 그때마다

선택해서 듣는중입니다. 사운드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은 커스텀으로 설정해서

들을 수 있겠네요!

그리고 '노이즈 캔슬링'과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이 있는데, 주변 소리 듣기도 두 가지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하나는 주변 소리와

노래를 같이 들을 수 있는 '듣기 모드'

나머지 하나는 '대화 모드'라고 해서 듣기 모드

보다 더 선명하게 외부소리를 들을 수 있는

모드입니다.

그리고 이어버드가 케이스에 넣을 때

도킹되는 하단 부분 말고 그 위에

패인 부분끼리 교차하면 자성이

있어서 달라붙습니다! 딱 그 부분만

달라붙더라구요! 분실 위험이 한결

적어질 것 같습니다!

​

​

​

사용 후기

LG 톤프리 TFP9

갤럭시 버즈 프로

핸드폰도 갤럭시 노트9이라 깔맞춤 해서

버즈 프로를 살까 했는데, 외이도염 논란도 그렇고

뭔가 운동하다가 잘 빠질 것 같이 생겨서

톤프리 TFP9을 구매하게 됐습니다...만

 

이어팁을 큰걸로 바꿨는데도 뜀박질만 하면 자연스럽게 빠지는게...

저만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네요...ㅠㅠ

​

LG 쿼드비트3

블루투스 이어폰이 유행할때 즈음...

어... 그러니까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이

나올 때 즈음에도 전 LG의 번들이어폰인

'쿼드비트3'를 시용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지금도 아주 가끔식 사용합니다 ㅋㅋ

​

이게 10,000 ~ 15,000원 사이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이어폰인데, 제가 막귀라 그런지

음질이 만족스럽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ㅋㅋㅋ

​

지금도 톤프리로 듣다가 간만에 생각나서

꺼내서 듣고있는데 별로 차이가 없는 느낌이예요.

...

내가 막귀가 맞는거겠지...?

​

​

​

​

아직 사용한지 2일밖에 되지않았지만

오래오래 사용했으면 좋겠네요.

특히 분실을 주의해야겠어요 ㅠㅠ...

​

10만원 중반대면 모르겠는데

24만원이나 투자하고 산거라

진짜 3년 이상은 써야할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듭니다...

 

 

 

 

현재(22년 3월5일 기준) 11번가에서

199,000원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링크 가지고와봤습니다!

 

링크 들어가서 구매하시면 저에게

소정의 수익이 들어옵니다.

 

혹시 구매 의향 있으신 분은

위에서 구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