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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모저모/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 모험가 도적(섀도어) 육성기 - [1]

by Tilog 2021.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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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뚝심있게 하지는 않지만 하지 않다가도 생각나는 그 게임...

'메이플스토리'를 오늘 다시 시작했다.

내 최초의 메이플 캐릭터...!

무려 2008년에 만들어진 캐릭터다.

하지만 지금은 휴면을 먹고 어딘가 잠들어있는 녀석...

심지어 내 명의의 아이디도 아니라서 찾지도 못한다 ㅠㅠ...

여튼 내 메이플 시작을 함께했던 녀석이 섀도어 직업이였는데

다시한번 키워볼까 싶어서 모험가 도적을 생성하려 한다.

생성해주자!

 

짜잔

스타트맵에 등장했다.

 

도적이 되어보자

10레벨 과정까진 스킵!

도적이 되겠읍니다!

 

 

성공!

1차 전직 성공!

 

링스 스킬

그리고 끌어올 수 있는 모든 링크 스킬들을 다 끌어왔다.

꽤 많이 키운것같긴 하다.

 

더블 스텝

더블 스텝 이펙트가 내가 알던 것 하고는 많이 달라진듯 하다.

 

로그(단검) 사냥영상

충격적이였던건 요즘 1차 심지어 '초보자'에도 다수기가 있는 직업이 있는데

도적(로그)는 다수기가 없다... 진짜 답답했다.

 

페리온

20레벨 까지 헤네시스 골렘사원에서 사냥하다가

페리온으로 넘어와서 퀘스트 진행.

25레벨 부터는 엘리니아 서전아이를 잡으면서 30 달성.

 

검은 구슬

2차 전직 퀘스트를 진행해주자.

예전에는 검은 구슬 드랍률이 100%는 아니였는데

퀘스트를 해보니 그냥 1마리당 1개씩 주더라.

굉장히 게임이 쉬워진 듯.

 

경험치 2배 쿠폰

그리고 경험치 2배 쿠폰도 있길래

테마 던전 뛰면서 사용했다.

 

2차(시프) 영상

(좌) 구 세비지 블로우 / (우) 현 세비지 블로우
(구) 세비지 블로우

원래는 타격음이 상당히 찰져서 굉장히 유명했던 스킬이였다.

스킬 1렙땐 4타 그리고 어느정도 찍으면 최장 6타까지 늘어났는데

그때 쾌감이 장난 아니였다...만 시프는 3차전직 전까지 다수기가 없었다.

진짜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ㅋㅋㅋ

하지만 잘 바뀌었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이 스킬을 그대로 남기고

6~8마리 공격하는 다수기 하나를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아쉽네... 

엘로딘 칭호

30렙 찍고 먼저 '엘로딘'부터 시작했다.

 

요정학원 엘리넬 칭호

그리고 끝나자마자 바로 엘리넬로 달렸다.

엘리넬 끝내고 '리에나 해협'을 하고있던 도중

60렙을 달성해 3차 전직을 하러갔다.

 

3차 전직

 

3차 전직 퀘스트

...

... 3차 전직도 너무 쉬워졌다.

 

 

 

옛날 모험가 3차 전직 퀘스트 

원래 예전에는 '어둠의 크리스탈'이 있어야 성스러운 돌에서

문제를 풀고 각 직업별 NPC 분신을 잡을 수 있었다.

 

리에나 해협 시프마스터 사냥 영상
리에나 해협 보스 

 

리에나 해협 칭호

그렇게 '리에나 해협'까지 클리어하고

'골드 비치'로 넘어갔다.

 

골드 비치 보스 

골드 비치 칭호

빠르게 골드 비치까지 클리어하니

레벨이 '71'이 됐다.

 

버섯 왕국 사냥 영상

그리고 버섯 왕국으로 넘어갔고

첫 퀘스트만 깨고 종료했다.

 

72

첫날은 '72'에서 마쳤다.

 

.

.

.

 

느낀점

다시 복귀해서 느낀점은 사람들이 많이들 클래식 메이플이 그립다고 하는데

난 그 때로 돌아가면 한 1~2주 하고 접을 것 같다. ㅋㅋㅋㅋ 그래도 한 번 해보고 싶지만!

가뜩이나 요즘 RPG가 옛날만치 못한 것 같은데 게임 진행이 스피드하게 변해가는건

어쩌면 시대의 흐름에 맞게 가는 것 같다. 요즘 모바일 RPG는 자동 사냥이 그냥

기본으로 달려있는 걸 보면...

 

옛날 메이플은 맵 하나 이동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소요됐고

더블 점프는 도적(나이트로드)의 전유물 이였으며 

포션 수급도 제대로 안 되고 레벨 올리는 난이도도 극악이였어서

만약 변화가 없었다면 메이플도 망하긴 했을 것 같다.

 

일단 한 150까진 키워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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