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AI 이미지 생성 도구인 Whisk는 텍스트 프롬프트 없이도 이미지를 활용하여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 혁신적인 도구입니다. 이 도구는 사용자가 업로드한 이미지를 분석하여 다양한 스타일과 장면으로 변환해 주며, 특히 동화책 일러스트, 쇼츠 영상의 삽화, 웹툰 제작 등에 활용하기에 적합합니다.
Whisk 사용법
- Whisk 접속하기
- 구글 랩스 Whisk 페이지에 접속합니다.
- 새 프로젝트 시작
- 페이지 하단의 '처음부터 새로 시작' 버튼을 클릭하여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3. 이미지 업로드
- 피사체(주제): 생성할 이미지의 중심 대상을 정의합니다. 사람, 동물, 사물 등 이미지의 중심이 되는 요소를 포함하는 이미지를 업로드합니다.
- 장면(배경): 이미지의 배경이나 환경을 설정합니다. 예를 들어, 숲, 도시, 해변 등의 이미지를 업로드합니다.
- 스타일: 이미지의 예술적 감각을 표현합니다. 수채화, 애니메이션, 사이버펑크 등의 스타일 이미지를 업로드합니다.
그 어떤 레퍼런스 사진도 없이 'A cat playing in the garden'이라고 프롬프트에 치니 위와같이 생성됐습니다.
이번엔 스타일에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고양이 사진을 넣어보겠습니다.
아까는 실물 고양이 그림이 나왔다면 이번엔
애니메이션 형태의 고양이 그림이 나온걸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생성된 이미지를 따로 다운로드하지 않고도
그냥 마우스 드래그만 하면 좌측 레퍼런스 사진으로
끌어올 수 있습니다.
피사체는 최초에 생성된 고양이
스타일은 애니메이션 고양이로 해보고
'A cat playing in the garden'
다시 입력해보면
피사체와 비슷한 자세, 모습과
스타일에 적용한 스타일이 합쳐져서 결과물이 나오게 됩니다.
이번엔 실물 고양이 피사체에, 격투기 선수가 포효하는 장면,
스타일은 애니메이션 고양이로 하고
'A playing cat in the garden'이라고 입력하니...
케이지에 갇힌(?) 고양이가 나오는군요.
아마 격투 케이지를 저렇게 표현한 것 같네요.
이렇게 무궁무진한 조합으로
정말 많은 장면이 나올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 1 - 레퍼런스용(참고용) 사진 저장 불가
작업을 끝내고 사이트를 닫으면 레퍼런스로 쓰던 이미지들이
모두 날라가는 점이 아쉽다. 그래서 꼭 파일로 저장해야하며
만들어진 결과물은 '라이브러리'에 남는다.
결과물만 남으니 레퍼런스용으로 쓸 사진들은 꼭 저장해둡시다!
아쉬운 점 2 - 디자인 일관성
'An asian man' 이라고 프롬프트에 입력하니
위 사진이 떴습니다.
그렇게 위 사진을 피사체로 채택후
피사체만 참고하게 만들어
똑같이 'An asian man' 명령어로
이미지들을 만들어봤습니다.
pc방과 E-mart는 따로 프롬프트에 추가해준 부분입니다!
여기까진 아주 잘 나왔습니다만
피사체 뿐 아니라 스타일도 같은 사진으로 하고
'he changed his clothes to army uniform'으로
문구를 바꿔줬더니...
갑자기 웬 서양 군인이 나온다...?
분명 동양인이고 피사체가
동양인 사진인데?...
이해가 안 되는군요.
스타일까지 다시 설정하니 그제서야
동양인이 된 남자.
최초 인물을 레퍼런스 삼았음에도 불구하고
마트나 pc방에서 있는 그림처럼 똑같은 얼굴로 나오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점인데 디자인의 '일관성'을
어떻게 유지시킬 것 인가가 가장 관건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써보면서 익혀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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