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31일 그체가 섭종하고 이젠 영영 추억속으로 사라질줄만 알았는데...
21년 7월~8월 사이에 스팀에 재출시 되었다.
그리고 난 10월 즈음 부터 키우기 시작했다.
글로벌 서버로 오픈을 했지만
인원은 음... '혼잡'을 본적이 없다.
많아야 '보통'정도?
내가 키우는 라스!
현재 라스 3차전직 스트라이퍼 미션을 진행중이다.
노가다의 연속 ㅠㅠ...
파괴의 신전 플레이 스샷 및 영상을 보도록 하자!
이 판은 그냥 두 명이서 돌았는데 무려 12분이나 걸렸다...
부활도 3번이나 했다. 진은 보스 오기전에 죽었는데 부활이 없었나보다.
보스가 유도 구체 5개를 날리는데 그거에 맞으면 대미지를 입음과 동시에
보스 피가 회복된다. 심지어 내가 스킬로 씹어도 피를 어느정도 회복한다...(개 사기...)
하지만 4인팟으로 하니 매우 무난하게 5분 이내로 클리어!
이젠 솔플이 불가능한 지점에 도달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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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미션을 끝냈더니 네 번째 미션으로 몹 350마리를 잡으라고 한다.
보통 한판에 15~20마리 씩 잡으니까 25~30판 사이를 하면 클리어...
판당 보통 5분 걸리니까 약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 노가다 하면 된다.
근데 마지막 미션이 아직 남아있단 소린데 이거 깨도 마지막이 아니면 ㅠㅠ...
예전 넷마블 그체시절에도 60언저리가 내가 찍었던 최고렙 이였던 것 같은데
여기선 그걸 넘겼다. 음... 사실 그렇게 힘 들진 않았다. 투자시간이 24시간이
안 되는걸 생각해보면... 그럼 스트라이퍼 전직 후 또 찾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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