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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 30분에 시작해 약 00시가 조금 넘어서 배달을 마쳤다.
초반에 배민 2건 잡힌 후로 1시간 동안 한 건도 안 잡히다가
웬일인지 계속 잡히기 시작했다. 어제는 그렇게 안 잡히더니...
그리고 운행 시작 후 주행거리 100km를 넘겼다.
현재 약 130km 정도 탔는데 바퀴를 비롯한 부품들이
오랫동안 견뎌줬음 좋겠다.
그리고 또... 배달 가방 받침대를 묶어둔
케이블타이가 부서졌다... ㅠㅠ
다음 배달 전에 마저 보수해야겠다.
이런식으로 일단 사놓은 케이블타이를
다 소모해야겠다.
핸드폰 후면 카메라가 맛이갔고 지금 쓰는 폰(노트 9)도
2019년 11월에 사서 쓴지 벌써 3년이나 됐다.
사실 중고폰으로 산거라 4살이다.
그래서 오늘 갤럭시 S20 중고폰을 구매했다.
같은 배터리 용량이지만 핸드폰 사이즈도
6.2인치로 노트9(6.4인치)보다 작고 무게는
무려 약 40g이나 노트9보다 가볍다.
빨리 폰이 왔으면 좋겠다.
사진 없이 글을 쓰니 너무 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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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놀의 배달을 정산해보면
배달의 민족 커넥트 : 7건, 24,320원
쿠팡 이츠 : 4건, 10,330원
총 34,650원을 벌었다.
한 4시간 30분 ~ 5시간 정도 했으니
시급이 약 7,000여원이다.
... 얼른 최저를 넘기는 날이 오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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