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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모저모/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 심포니 오브 메이플 오케스트라 - 대전 후기

by Tilog 2022.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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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예술의전당

9월 17일 토요일 오후 5시 

'대전 예술의전당'에서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

오케스트라 공연이 열려서 무려 9만원 짜리 R석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대전 예술의전당

이 날 당당치킨을 오후 2시 30분 부터 줄 서서

30분 대기 후 사서 집에 와서 좀 먹었는데

이게 큰 실수였습니다... 오후 4시쯤 급하게 출발했으나

갑자기 몰린 인파에 차가 꽤나 막히더군요...

여튼 다행이도 공연 시작 5분전에 도착 했으나...

 

포토존

 

온라인으로 예매한 티켓을 종이 티켓으로

또 발권 받아야 했는데, 이 줄이 공연 시작 직전임에도

큰 원을 두를정도로 삥 둘러있었습니다...

 

결국 티켓을 수령하긴 했지만 이미 공연은 시작됐고

직원들 통제하에 관객들을 일정 인원씩 끊어서 

입장시키기 시작했습니다.

 

 

 

 

팜플렛

대략 5시 15분쯤 입장했고

첫 두 곡을 못 듣고 시작했네요.

더 늦게 오셨던 분들은 한 

5시 30분쯤 입장하셨던 분들도 계셨습니다.

 

 

 

프로그램 북

 

로비에서는 쿠폰 증정 및 프로그램 북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프로그램 북은 개당 가격 3,000원 이였으며, 인 당 4개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프로그램 북

곡 순서 안내 및 곡 별 간단 소개, 지휘자 소개 및

연주를 맡았던 '아르츠심포니 오케스트라', 또

연주와 함꼐 스크린에 나오는 일러스트가 

있었습니다.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 스티커

프로그램 북에 같이 구성돼있는

'스티커'도 있습니다. 사실상 이게 

메인이였던 것 같네요.

 

 

공연장

 

공연장 모습입니다.

튜닝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도 짧게나마 찍어봤습니다.

 

마무리...

일단 결론적으로 매우 만족했습니다.

유튜브로만 들었을 때에는 그렇게 좋은지 몰랐는데

직접 현장에 가서 들으니 현장감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다들 관람 매너도 좋고, 실제로 지휘자분도 호응을 너무 잘해줘서

굉장히 좋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처음 입장에 문제가 있었던것을 지휘자분께서 사과하며

앵콜을 보통 2곡 정도 하는 반면, 무려 4곡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본, 앵콜 공연 포함해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노래는

'레헬른' 테마곡과 '시계탑' 노래 입니다.

 

또 다시 듣고싶네요.

2번이고 3번이고 가고싶습니다!

 

메이플스토리 심포니 기프트

개인 당 쿠폰도 1매씩 증정하는데,

쿠폰 사용 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환상 오케스트라 훈장'

'심포니 오브 메이플 의자'

 

환상 오케스트라
의자와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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