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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파이썬

모두의 파이썬 - DAY 6 (거북이 그래픽으로 그림 그리기)

by Tilog 2021.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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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파이썬 6번째 날!
오늘은 '거북이 그래픽으로 그림 그리기'를 해보자


다양한 거북이

왜 인지 모두다 거북이인 모형들!
t.shape로 모형을 바꿀 수 있다.

Import

파이썬에 내장되어있던 외부에서 가져오려고하던 'import'라는 명령어를 사용해야
모듈을 불러올 수 있다. import는 흔히 '수입하다'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의미로써 받아드려지는 것이고 '가져오다', '받아들이다' 정도의 느낌인 것 같다.

'turtle' 이라는 거북이 그래픽을 불러오고 도형을 그리려면
turtle의 방향과 각을 설정해줘야 하는데 그냥 'import turtle'하고 사용하려면

turtle.forward(n)
turtle.right(n)

위와 같이 일일히 turtle이라 적고 설정을 해줘야한다.

하지만 'as t'를 뒤에 붙여주면 그냥 't'라고 적기만해도 된다!
학창시절 배운 영어가 생각나지 않는가?
as는 많은 뜻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서는 '~로써'로 이해하면 딱 맞아 떨어진다.

'import turtle as t'
'거북이를 't'로써 불러와라'

오각형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자.
먼저 n=5라는 변수를 선언해준다.
핵심 알맹이는 for ~ t.left(360/n)이고 나머지는 곁떨이들이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먼저 보라색 선이 전방으로 이동 후
왼쪽으로 방향을 트는데 '360/n'만큼 튼다. 이때 n이 5이니 나눠주면 한번 거북이가 앞으로 갈때마다
'72도'씩 방향을 튼다. 그걸 5번 반복하면 오각형이 완성되고 't.begin_fill()'과 "t.end_fill()'때문에
오각형 안이 보라색으로 칠해진다. 단 't.begin_fill()'은 무조건 for문 앞에 적어야했다.
for문이 끝나고 't.begin_fill()'과 "t.end_fill()'을 나란히 적어놨더니 문법오류는 나지 않았지만
실행 시 오각형이 만들어진 후 오각형 안쪽 색갈이 칠해지지 않았다.

이번엔 원을 50개나 그려볼건데 조금은 멋들어지게 그려볼 것 이다!
먼저 n이라는 변수를 선언해준 뒤 값을 50으로 지정해준다.
색갈 부분은 재쳐두고 알맹이만 보자면
't.speed(0)'이라고 되어있는데 스피드가 0이라해서 멈추는게 아니라
파이썬은 스피드를 0으로 지정해두는게 가장 빠른 속도라고 한다.
그리고 for문을 적어두고 n번만큼 반복시켜준다.
반지름 80의 원을 그리고 원 지점으로 돌아온 거북이가 7.2도만큼 회전해서 다시 원을 그리는 것을
50회 반복!

그러면 위 영상과 같이 원이 그려진다.

마지막으로 선을 반복해서 그리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보자
먼저 각도 angle을 89로 지정한다. 스피드는 마찬가지로 가장 빠른 '0'
그리고 for문을 적어주는데 이번엔 199번 반복하기위해 200을 적어준다.
저번 시간에도 배웠지만 그냥 어떤 수 n을 써놓으면 무조건 n-1까지 반복하는 것이니 명심해두자.
for문 안에 들여쓰는 forward는 x만큼 반복시킨다.
각도는 왼쪽으로 'angle'만큼!


그러면 위와 같은 다소 화려한 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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