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 외출, 외박 재개 / 전역 전 미복귀 휴가 중지 / 훈련소 입영식, 수료식 재개

군 장병 외출, 외박, 입영, 수료식 재개

5월 1일부로 야외 마스크가 해제되고

코로나에 대한 전반적인 제한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군 내에도 변화가 일어납니다.

 

군 거리두기 완화 계획

군은 거리두기 완화 계획을 총 2단계로

나누었으며, 1단계(5월 초 ~ 5월 말)는

 

'신병 입영, 수료식 재개'

'수료 식 이후 영외 면회,특별 외출 재개'

'접촉자 휴가복귀자 5일 격리 지침 해제'

'확진자, 입영자 7일 격리 지침 유지'

 

그리고 2단계(5월 말~)는

 

'수료 식 이후 특별 외박 허용'

'확진자만 격리 (기간 7일 -> 3일 단계적 단축)'

 

위와 같이 변화됩니다.

 

 

또한 전역 전 실시했던 미복귀 휴가 지침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이제 코로나 이전처럼

잔여 휴가를 모두 소진 한 후 부대에 복귀하여

전역을 해야합니다.

 

 

군 장병 여러분들 2년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100% 완벽하게 정상화가 됐으면 좋겠네요.